들어가는 초기 비용은 비슷한데, 둘의 특징이 많이 달라서 두 차중에 고민중입니다.. 일단 최소 5년에서 길면 10년까지도 몰아볼 생각으로 구입하는거구요. 직장생활과 여가패턴이 거리가 먼 편이라 장거리 운전이 많을걸로 예상됩니다. 못해도 연 2~3만은 나올것 같아요. 그런데 그랜저 23년형이며 보험내역 보면 백만원정도 있구요, 케이팔은 24년형이며 보험내역 보면 삼백만원정도 있더라고요. 그런데 그랜저는 8만키로고, 케이팔은 2만키로의 차량입니다.. 제가 첫 차이기도하고 잘 모르기도하고.. 그래서 어떤 차량이 더 구매하기에 합리적일지 잘 모르겠네요. 수리내역을 더 봐야할지, 연식을 더 봐야할지, 차급을 더 봐야할지, 키로수를 더 봐야할지… 이런 모든걸 종합해서 추천해주시거나 판단해주실수 있으실까요..?

안녕하세요. 카바조 정비사입니다. 두대가 연식이나 옵션은 비슷하지만 주행거리에 큰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.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 소유하실 계획이라면 연에 2.3을 잡아도 14만 키로가 됩니다. 대략적으로 매각 시점에서 그랜저를 구입하실경우 20만에 가까울수 있고 K8은 아직도 15만 미만 정도로 유지가 될 듯 합니다. 평소 주행거리가 많다면 가능하면 처음에 주행거리를 짧은거를 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. 그랜저가 금액이 저렴하다면 주행거리가 어차피 많을 테니 주행거리 올라가는거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타시다가 매각하시라고 하겠지만 금액이 같은 매물이다보니 주행거리 짧은 차량을 사시는 것이 추후 매각 시점에서도 좋을 듯 합니다. 두대의 수리이력은 단순 외판이기 때문에 성능에 크게 문제가 될만한 수리 이력은 보이지 않습니다. 금액이 같다면 K8를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